교통부는 10일 호화·사치성 해외여행을 억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25일부터 8월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5회 하계올림픽 기간중 관광객·응원단 수송을 위한 전세기를 일절 운항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교통부는 우리나라 선수단 및 임원과 보도관계자들의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에 보잉 747기(3백90석)로 18일과 23일에 서울바르셀로나간을,8월6일과 12일에 프랑크푸르트바르셀로나서울간 전세기를 2차례 운항토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