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제16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가 8일 공고돼 18일간의 선거전이 시작됐다.34개 정당에서 6백29명의 입후보자가 출마한 이번 선거는 상원인 참의원 의석의 50%인 1백27석을 개선하는 것으로 PKO 협력법과 경기대책,정치개혁이 3대 이슈로 부상했다.
참의원 여야 역전을 재역전시키려는 집권 자민당은 경제정책을 간판으로 내세웠으나 사회·공산 양당은 PKO 법안의 국민심판을 받겠다는 전략으로 현재의 여소야대 현상지속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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