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야,철저 수사·문책 촉구/“6공 최대 토지사기사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야,철저 수사·문책 촉구/“6공 최대 토지사기사건”

입력
1992.07.07 00:00
0 0

민주 국민당 등 야당은 6일 정보사땅 사기사건을 6공 최대의 토지사기사건이자 금융사고로 규정,철저한 수사와 관련 책임자의 엄중 문책을 당국에 촉구했다.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국내 굴지의 보험회사와 은행이 사기극에 말려든 것도 의문이지만 사건 배후에 정부고위층 인사가 개입됐을 의혹이 짙다』면서 『합동수사본부를 구성,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의혹을 파헤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관련기사 3면

국민당의 조순환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이같은 희대의 대규모 금융사기사건이 발생한 것은 정권말기의 행정누수와 감독기관의 기강해이에서 비롯됐다』면서 『당국은 국민의 의혹을 깨끗이 씻는데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