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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문창재특파원】 오는 6일 뮌헨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지역문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며,폐막시 발표될 의장성명에 한반도 핵문제가 거론된다고 2일 아사히신문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일본 외무성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측이 아시아문제의 중요성을 강조,의장성명에 한반도 중국 캄보디아문제를 다루도록 실무례벨 회의에서 노력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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