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주식저축 개시,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등 증시 안정화대책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5백51.98을 기록했다.
중소형 저PER(주가수익비율)주가 오랜만에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주가지수 반영비율이 높은 대형주가 하락,주가지수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 이날 주식시장은 1포인트 내외의 미미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거래마저 부진,거래량이 1천4백만주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은행 등 금융주와 도매업종이 내렸고 나머지 대부분 업종은 올랐다.
2백2개 종목이 상한가를 보인 가운데 5백28개 종목이 올랐고 2백20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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