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2생산성대회(주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삼성항공(대표 이대원)과 자동자부품메이커인 (주)세원(대표 김문기)이 대기업,중소기업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아 대상업체로 선정됐다.삼성항공은 생산체제 혁신을 통해 항공기부품 생산량을 2배이상 증대시켰고,(주)세원은 공정관리 운동을 펴 대폭적인 원가절감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생산성주간선포식(기간 1∼7일)을 갖고 이 기간중 강도높은 생산성 운동을 펴기로 했다. 수상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 표창=고려합섬 삼아약품 ▲상공부장관표창=한국중공업(주)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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