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일 검찰 첫 공조수사/일 폭력조직 집단총격 관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일 검찰 첫 공조수사/일 폭력조직 집단총격 관련

입력
1992.07.01 00:00
0 0

법무부는 30일 일본 법무성이 우리 외무부를 통해 요청한 일본내 조직폭력배 다메히로 마사히코(위광아언) 일당 집단 총격사건의 수사를 위해 국내에서 한국인 피해자 김철규씨(35·회사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합성동)와 치료의사들에 대한 피해자 및 참고인 신문을 공동실시키로 결정했다.이에따라 일본측은 히로시마지검 소속 엔도 다카오(원등태가남) 검사와 사무관 등 2명을 파견,2일 상오 10시 서울지검에서 형사 3부 박영열검사와 함께 김씨를 수술했던 한양대병원 의사 이광수씨 등을 상대로 김씨의 후유증 여부를 조사한뒤 3일 상오 10시께 창원지검에서 김씨와 마산 고려병원 의사를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