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부시 미 대통령과 미야자와 일본 총리는 1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문제를 논의,북한이 남북한 상호사찰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미일 양국과 북한간의 관계개선을 진척시키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곳의 한 외교소식통은 29일 미일 정상이 동북아 정세를 논의하는 가운데 북한 핵문제를 주요의제로 다룰 것이며 상호사찰과 일 북한 수교 등의 연계외에도 대북한 경제제재가 필요해질 경우 미일 양국이 공동대처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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