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때 원내에 진출한뒤 정치규제에 묶인 11대를 제외하고 내리 당선된 6선의 중진. 10대때 구 신민당 총무시절 당시 김영삼총재 제명파동의 와중에서 당의 결속에 주도적 역할을 해 정치력을 평가받았다.5·17때는 계엄군이 점령한 의사당에 진입을 시도할 정도로 다부진 성격.
3당 합당이후에도 당지도부에 직언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소신파임을 새삼 입증.
빈틈없는 외모에 두뇌회전이 빠르고 정치감각이 뛰어나다는게 중평. 정치·역사분야를 두루 섭렵한 풍부한 독서량을 소유. 부인 이재옥씨(55)와 1남2녀.
▲경남 진해(62세) ▲서울대 상대 ▲신민당 총무 ▲국회 동자위원장 ▲민자당 중앙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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