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인의 평균수명이 여자는 7년연속,남자는 6년연속 세계 최장을 기록했다.일본 후생성이 발표한 91년도 간이생명표에 의하면 일본여자의 평균수명은 82·11세,남자는 76·11세. 이는 세계적인 장수국인 스웨덴과 스위스보다 각각 1세이상이 긴것으로,당분간 세계 최장수국 지위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후 처음으로 생명표가 작성된 1947년에는 남자 평균수명이 50.06세,여자가 53.96세로 지금보다 30년 가까이 짧았다.
일본 후생성 자료에 의하면 일본 다음의 장수국은 남자의 경우 스웨덴(74.79세) 아이슬란드(74.58세)이고,여자는 스위스(80.70세) 스웨덴(80.57세)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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