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국의 저명한 보수주의적 민간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은 25일 오는 30일 워싱턴에서 열릴 미일 정상회담에 대비한 미국의 대일 정책제언형식의 논문을 발표하고 미국은 이 기회를 이용해 『외국인을 믿지 않으려하는 일본인의 섬나라 근성을 고쳐 일본으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무역의 파트너로 변신케 해야한다』고 주장했다.★관련기사 16면이 논문은 또 미국은 일본에 대해 지금부터 평화헌법 개정작업에 착수,95년까지는 전쟁포기조항을 수정한 새 헌법을 가지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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