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환자 이병훈군(19·한양공고 3년) 돕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울 도봉구 번 3동 주공 2단지 아파트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26일 2차분 성금 64만3백70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또 2단지의 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이 21만5천원,소승욱씨가 3만원이정석씨가 3만원,이성현씨가 2만원,서정숙씨(여·번동 2단지 211동 1216호)가 2만원,변진하씨( 〃 207동 301호)가 1만원,조용선씨( 〃 908호)가 1만원,오양수씨( 〃 1303호)가 1만원,감동찬씨( 〃 1501호)가 3천원을 각각 온라인 송금해 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의 26 성인클럽 허리우드의 직원 강부장씨는 소액환 10만원을 우송했다.
이로써 성금 총액은 2천1백61만7천4백39원(이자포함)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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