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때 울진 군수를 지낸 수재형으로 내무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전통 내무관료. 치밀하고 깔끔한 성품으로 업무에는 빈틈이 없어 「칼날」이라는 별명이 붙어다닐 정도.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다 공사가 분명하면서도 친화력이 높다. 농촌문제에 관심이 깊어 경북 지사시절 「농촌과 도시의 교류」라는 저서를 출간. 부인 박화자씨(50)와 2남.
▲경북 상주·53세 ▲서울법대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총무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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