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신사풍의 성격으로 매사에 성실한 자세와 원만한 대인관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국회부의장 출신의 중량급 정치인.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한뒤 71년 정계에 입문. 4선으로 13대때 고배를 마신후에도 체신·노동부장관을 거쳐 90년 12월 청와대 정치특보로 발탁됐다. 취미는 바둑. 부인 김운자씨(50)와 2남 1녀.
▲전남 목포·56세 ▲서울문리대 ▲9·10·11·12대 의원 ▲국회부의장 ▲체신·노동장관 ▲청와대 정치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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