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실세금리가 속락하고 있다.24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권의 적극적인 매수참여로 화사채 수익률은 은행보증이 연 16.95%를 나타내 지난 5월13일 17%로 올라선이후 한달남짓만에 다시 17%를 밑돌기 시작했다.
CD(양도성 예금증서)는 발행물량 감소로 16.9∼16.95%에서 거래돼 역시 17%선을 밑돌았다.
이같은 시중실세 금리하락은 채권발행 물량이 크게 줄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