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환자 이병훈군(19·한양공고 3년)을 돕기위한 각계 성금이 2천만원을 돌파했다.한양중(교장 허원·63)의 최돈섭교사와 학생회장 이종민군(15·3학년)을 비롯한 교직원·학생들은 1백42만7천2백10원을 모아 24일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
이날 서초구 서초동의 최모양이 10만원,임영주씨(여·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가 5만원,반포의 김헤레나씨가 5만원,상명국교 5년 김지원양이 2만원,권용숙씨가 1만5천원을 각각 온라인 송금해 성금 총액은 2천52만9천69원(이자포함)으로 집계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