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학원 상무 등 4명 구속【대전=서의동기자】 대전지검 특수부(부장 이기배)는 22일 대학 주차장부지를 불법 용도변경해 식당·사무실로 개조,임대해온 학교법인 창성학원 상무이사 성인용씨(47·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1동 202호) 등 대전지역 불법건축사범 1백68명을 적발,성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전백화점 대표 신재호씨(56·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중아파트 24동 501호) 등 1백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성씨는 지난해 10월 대전 중구 선화동 20 구 충남전문대의 주차장터 6백84평을 식당,사무소로 개조한뒤 A회관 대표 황모씨 등 24명에게 보증금 7천9백50만원,월세 1천1백만원에 임대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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