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1일 여고생들을 친구가 종업원으로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유인,성폭행한 도모군(18·Y공고 3·경기 광명시 광명7동) 등 고교생 3명이 낀 10대 4명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동네 친구사이인 도군 등은 21일 상오 3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에서 우연히 만난 이모양(15·Y여상 1) 등 여고생 5명을 『함께 놀러가자』며 친구 신모군(18)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D레스토랑으로 유인,함께 술을 마시고 놀다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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