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일간 스포츠가 주최하는 제 1백80회 한국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21일 상오 7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을 출발,남산 순환도를 일주하는 7㎞ 구간에서 펼쳐졌다.이날 대회에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는 주제를 내걸고 박승남 한국청소년지도자협회장이 명예 대회장으로 대오를 선도했으며 1천2백여명의 시민이 참가,녹음속의 상쾌한 아침을 즐겼다.
특히 이날 거북이 마라톤에는 92미스코리아 진 유하영양(18) 등 8명의 미스코리아 전원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식품이 제공한 포카리스웨트가 상품으로 주어졌으며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제공하는 컬러TV 세트가 추첨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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