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락 증권사 사원모집 아이디어 백출주가 하락에 따른 업적 악화,계속된 스캔들로 인기가 폭락한 일본 증권회사들이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취업난으로 다소 느긋한 다른 업종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다.
다이와(대화)증권은 드라마식의 회사 안내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단순한 설명조와는 달리 주인공인 투자상담 직원이 선배들의 도움으로 성장해가는 1년간을 묘사했다.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사원들이 직접 출연했다고.
한편 산요(삼양)증권은 「백문일견록」이란 색다른 팸플릿을 제작,신입사원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회사는 젊은 사원들이 업무를 직접 설명하는 비디오를 만들어 배포하기도.<동경=이상호특파원>동경=이상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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