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는 65개국 81개 무역관과 국내 무역관 업계 정부를 잇는 정보전산망을 구축,거래알선과 통상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수출지원체제를 구축키로 했다.무공은 1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업무방향을 중소기업 수출지원,수출유망상품 발굴,해외무역관의 중소기업 지사화 등에 모으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수집과 분석,배포작업을 완전 전산화 하는 종합무역정보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무공은 또 수출촉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중 50회의 해외전시회 개최,30회의 시장개척단 파견,5천명의 바이어 유치,17회의 구매단 유치활동 등을 펴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