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금발위 소집정부는 18일 특혜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종합금융회사의 신설 필요성과 신설시기,신설기준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한 당국자는 『종금사 신설과 관련,부정적인 여론이 비등,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있다』며 『백지상태로 돌아가 신설의 필요성을 다시 검토해보고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재차 나오더라도 신설시기를 대선후인 내년으로 늦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에 따라 금융발전심의위원회를 가까운 시일안에 다시 소집,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지방단자회사의 종금사 전환은 당초안대로 오는 12월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중에 본인가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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