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금사 신설 전면 재검토/정부/시기·기준 등 “특혜 오해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종금사 신설 전면 재검토/정부/시기·기준 등 “특혜 오해소지”

입력
1992.06.19 00:00
0 0

◎곧 금발위 소집정부는 18일 특혜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종합금융회사의 신설 필요성과 신설시기,신설기준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한 당국자는 『종금사 신설과 관련,부정적인 여론이 비등,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있다』며 『백지상태로 돌아가 신설의 필요성을 다시 검토해보고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재차 나오더라도 신설시기를 대선후인 내년으로 늦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에 따라 금융발전심의위원회를 가까운 시일안에 다시 소집,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지방단자회사의 종금사 전환은 당초안대로 오는 12월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중에 본인가 해주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