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택정책은 공급물량 증대와 가격안정,주택의 질적 수준향상에 치중해야 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주택공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삼성동 종합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주택문제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 송진석 건축학회 회장은 향후 주택정책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송 회장은 주책정책이 사회복지적 기능을 강화해야 하며 그 방법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공공주택 활성화 ▲주민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는 도시개발방식 개발 ▲주거형태의 다양화 ▲설계 및 주택건설 기술발전 ▲신공법 우대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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