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급구조단 부천시지부 단원들은 지부장으로 일하다 과로로 쓰러진 「부천 돈키호테」 최금섭씨(41·5월24일자 조간 「등대」 보도)를 돕기 위해 15일 실시한 가두모금을 통해 55만9백원을 모아 16일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최씨의 딸이 재학중인 부천 오정국교 3학년 6반 어린이들은 이날 2차로 2만8천8백60원을 모아왔으며 서울 독립문국교 6년 오새별양과 안평국교 6년 최진경양이 각각 1만원,서울 관악중 1년 안대규군이 5천원을 기탁했다.
또 전창선 부천시장(59)이 30만원을,나드리 코티화장품 대표이사 사장 김덕록씨는 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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