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 연합=특약】 지난달 북한 핵시설을 최초 사찰했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전문가들은 북한이 향후 수개월 혹은 1년내에 핵무기 보유국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미 중앙정보부의 최근 분석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지난달 11∼16일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과 함께 북한 핵시설을 방문했던 이들 사찰 전문가들은 북한이 현재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핵연료를 확보했다는 증거는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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