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령관 편장원중장국방부는 15일 군고위 장성 인사를 단행,보직임기 만료되는 2개 야전군단장 후임에 국방부 전력 계획관 김종배 육군소장(50·육사 20기)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함덕선 육군소장(50· 〃 ) 등 2명을 중장으로 승진,보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해설 22면
군단장 보직임기가 만료된 편장원 육군중장(53·육사 18기)은 공석중인 육군 교육사령관으로 전보됐다.
국방부는 또 이헌화 육군준장(잡종 177기·육본 인사참모부 인사근무처장) 등 9명을 소장으로 승진시켜 사단장으로 보임하고 국방부 군비통제 실장 박용옥준장(육사 21기)과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정근준장(육사 22기) 등 4명을 현 직위서 소장으로 진급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중장·소장 승진자 등 장군 진급 심사에서 처음으로 3심제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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