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AFP=연합】 아제르바이잔 군대가 지난 12일부터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감행,아르메니아 군축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3일동안 수백명의 민간인과 군인들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아제르바이잔의 투란통신은 국방부의 한 관리말을 인용,나고르노내 도시와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아제르바이잔측의 공세로 5백명 이상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죽거나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투는 지난주 인민전선 지도자 에불파즈 엘치베이가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으로 임명된후 최초의 대규모 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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