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의동기자】 김순호 천주교 괴정동성당 신부,손명환 충남대 교수 등 대전·충남지역 학계·종교·노동계 등 각계인사 4백85명은 13일 「14대 국회의 개원에 즈음한 대전·충남 각계각층 인사 시국선언」을 발표,「민자당은 6·29선언 당시 국민들에게 약속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즉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또 『14대 국회는 6공 청문회·노동·교육 악법 등 폐지,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 등의 과제를 이행,민주개혁을 이룩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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