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의 민간기업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미 재계회의의 제5차 총회를 열고 통상현안 및 경협 증진방안 등 양국재계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한다.이번 회의에는 구평회 럭키금성상사 회장,로드릭 미 USX사 회장 등 양국 재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북한 등 제3국에 대한 한미 공동진출방안,한미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방안,서비스부문의 합작투자모델 개발 등에 관해 중점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회의때는 최각규 경제기획원 장관이 한국경제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오찬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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