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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상호특파원】 유엔평화유지활동(PKO) 협력법안의 성립은 오는 15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일본 중의원은 13일 본회의를 열어 사회당이 제출한 사쿠라우치(앵내의웅) 중의원 의장 불신임결의안을 처리했다. 불신임안은 자민,공명,민사당 등의 반대로 부결됐다.
본회의는 14일에는 내각 불실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어서 PKO법안은 오는 15일부터 심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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