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올해중 단일 품목 수출 10억달러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다.12일 상공부에 따르면 타이어 수출은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전년동기보다 15.3% 늘어난 3억2천8백만달러였고 이달 말까지는 5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상공부는 EC(유럽공동체) 중동 등지로의 수출증가세로 미루어 타이어의 수출은 올해중 1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타이어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도 발포타이어,저편평 타이어 등 고성능 신제품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로의 시장다변화가 크게 진전됐기 때문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