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티레 로이터 AP UPI=연합】 이스라엘군은 12일 친이란계 회교 게릴라들을 추격하기 위해 탱크를 앞세우고 남부 레바논내 보안지대 밖의 시아파 회교 거점 마을로 진격해 들어가 게릴라들과 전투를 벌였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밝혔다.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이 보안지대 밖으로 진격하면서 보안지대 북쪽의 수개마을에 포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탱크 7대를 앞세우고 베이트 레이프 마을을 떠나 보안지대 북방 1㎞ 지점의 스리빈 마을로 진격했으며 2개 보병대원 31명도 댕크 2대의 지원을 받으며 스리빈 마을 인근의 카프라와 야테르로 진격해 들어갔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의 남부 레바논 공격은 이스라엘 벙사들이 스리빈 마을을 정찰하던중 매복하고 있던 게릴라들과 전투를 벌여 게릴라 2명이 사망하고 이스라엘 병사 2명이 부상한지 3시간만에 개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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