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연구원부설 품질평가센터 시험연구동이 9일 준공돼 각종 공산품에 대한 국가의 품질인증 및 시험평가 지원업무가 본격화되게 됐다.총건축비 72억원을 투입,4천2백여평의 시험연구실을 갖춘 품질평가 연구센터는 전자·전기기기 통신기기 등을 수출할때 해당국의 품질인증 업무를 대신,외국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을때보다 시간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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