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한국 거북이 마라톤 제2회 부산대회가 7일 상오 10시 5백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해변도로에서 열렸다.비가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부산롯데월드 임승남사장과 92미스코리아 국제페리 김인영양,92미스부산 진 박희정양 등이 참가,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과 요트경기장동백섬 일주도로를 왕복,4㎞코스가 우산 등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이뤘다.
참가자들에게는 부산롯데월드,동남은행,국제페리,웨스턴조선비치호텔,태평양화학,롯데제과,(주)유림,한올식품 등 협찬사에서 마련한 고급오디오세트,컬러TV,고급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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