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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 본부가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경영자가 진단모형을 개발했다.6일 한국생산성 본부는 중소제조업체의 경우 외부진단을 의뢰할 여유가 없거나 자가진단에 필요한 전문인력이 없는 점을 감안 경영자가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모형이 제시한 순서에 따라 경영자가 진단을 할수 있는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이 모형을 활용할 경우 전반적인 경영효율성 평가는 물론 구체적 문제점까지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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