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현재 진행중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이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은폐하는데 악용될지도 모른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5일 사설을 통해 경고했다.이 사설은 『핵 우범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제도가 핵개발을 결심하고 기술적으로 능력을 갖춘 정부가 의심을 해소하기위한 수단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하고 IAEA의 핵안전협정이 단순히 안도감만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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