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업계의 인력난 가중으로 가동 중단업체가 늘어나면서 면제품의 생산량이 계속 줄고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24개 면방업체들의 면사 및 면직물 생산량은 지난 5월중 사류 4만1천톤,직물 5만3백㎞에 그쳐 지난 1월의 월간 생산량에 비해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사류의 생산량은 1월이 4만5천5백톤,2월 3만6천5백70톤,3월 4만2천5백톤,4월 4만2천2백톤으로 매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직물류의 월 생산량도 계속 감소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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