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26개 전문대학중 1백2개교가 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한 93학년도 입학정원 증원규모는 모두 3만9천8백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6일 교육부에 의하면 이는 92학년도 증원신청규모 3만9천60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업계가 2만80명,비공업계가 1만9천7백80명이며 가장 많은 증원을 신청한 학교는 한양여전으로 1천7백60명이다.
교육부는 공업계 확충방침에따라 공업계 9천명,비공업계 6천명 등 모두 1만5천명을 증원키로 하고 ▲교수확보율 ▲실험실습기자재 및 교사 확보율 ▲취업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대학별 증원규모를 확정,오는 8월말께 발표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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