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권종대)는 5일 일본의회특위가 평화유지활동법안(PKO)을 날치기 통과시킨데 대해 성명을 내고 『일본은 정신대문제,강제징용자에 대한 배상문제 등 제국주의 침략행위에 대한 진상규명 및 사후처리는 도외시하고 군사대국화의 음모를 위해 PKO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며 『일본은 세계평화에의 기여라는 미명하에 군사력을 강화,국제 분쟁에 개입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