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단오(5일) 전날인 4일 전국에 최고 1백㎜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하오 3시30분을 기해 경기 북부지방에 총예상 강우량 60∼1백㎜의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가 하오 8시 해제했으나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잡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5일 아침까지 전국에 10∼6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5일에는 가끔 구름이 낀뒤 6일엔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2∼3일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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