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진 커크패트릭 전 유엔대사가 미 대통령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텍사스의 억만장자 로스 페로의 러닝메이트로 가장 유력시된다고 공화당 소식통들이 1일 전했다.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공화당의 한 소식통은 『페로 진영이 커크패트릭여사와 집중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페로의 러닝메이트 명단에는 이 밖에도 흑인폭동후 로스앤젤레스시의 재건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피터 위버로스와 흑인 지도자 제시 잭슨목사,로웰 위커 코네티컷 주지사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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