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 로이터=연합】 아르티트 우라이라트 태국 의회의장은 1일 『공석중인 총리 지명을 의회에서의 헌법 개정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새로운 문제들로 인해 태국 국민들이 원치않는 또 다른 폭력적인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총리지명을 연기한다』며 『헌법 개정안이 오는 10일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통과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아르티트 의장은 애당초 이날 하오 푸미폰 국왕을 알현,새 총리를 추천할 방침이었으나 정치권과 군부 사이의 이견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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