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행신택지 철거비리/공무원 5명 입건/승용차 등 수뢰혐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행신택지 철거비리/공무원 5명 입건/승용차 등 수뢰혐의

입력
1992.06.02 00:00
0 0

【수원=정정화기자】 경기경찰청은 1일 경기 고양시 행신택지개발지구내 철거문제를 둘러싼 비리사건과 관련,고양시 도시계획계장 김경철씨(35)와 청원경찰 박성원씨(43) 등 공무원 5명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의하면 김씨 등은 행신택지개발 지구내에 무허가 건물을 지어 전매해온 김원철씨(46·수배중)로부터 승용차 등 뇌물을 받고 불법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 묵인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는 이날 김씨를 직위해제했다.

한편 이날 현재 고양시 택지개발지구내 철거문제를 둘러싼 비리사건으로 무허가 건축업자 김용태씨(41) 등 10명을 구속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