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벡(레바논) AFP 연합=특약】 이스라엘의 전폭기들이 31일 베카계곡의 회교무장단체 헤즈볼라(신의 당) 거점에 대해 공습을 가했으며 시리아군이 이에 대공포로 응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헤즈볼라측 「이슬람의 소리」 방송은 이날 상오 10시15분께(현지시간)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레바논령 베카계곡에 위치한 헤즈볼라 훈련기지에 공격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카계곡에 주둔한 시리아군도 이스라엘전폭기를 향해 즉각 대공포화를 쏘았으나 현재 양측의 피해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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