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의 대통령후보 선출이 끝남에 따라 금명간 당 3역 등 당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김대중대표는 27일 당직개편 구상을 마무리하고 28일중 이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29일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최종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
신민계 몫인 사무총장에는 한광옥의원이 유력시되나 유준상의원도 거명되고 있고 민주계 몫인 원내총무엔 이철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책위 의장에는 박상천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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