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인 용모에 걸맞게 선이 분명하고 조직에 강한 당료출신의 4선 의원.김재광계로 정치에 입문해 12대때 김대중계 핵심이된 이래 평민·신민당의 사무총장과 원내총무 등 주요당직을 두루 거쳤다.
치밀한 성격이지만 「사무라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이 행동력도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서예도 수준급. 부인 박창례씨(61)와 1남1녀.
▲충남 논산·60세 ▲10·12·13대 의원 ▲평민당 사무총장·원내총무 ▲국회노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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