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풍의 용모에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학구형 4선 의원. 국회문공위원장시절 언론청문회를 이끌었다. 구 신민당에서는 정발연활동을 통해 야권통합운동을 주도. 고 정일형박사와 이태영 가정법률상담소장의 외아들로 선친의 종로·중구지역구를 물려받아 당시 33세의 최연소로 9대 국회에 등원. 야권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는 인물중의 한 사람. 부인 김덕신씨(49)와 2남1녀. ▲서울·48세 ▲서울대법대 ▲미 미주리대 정치학박사 ▲평민당 정책위의장 ▲국회문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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