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세아 실종 7일째/어머니 외출중 혼자 집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세아 실종 7일째/어머니 외출중 혼자 집보다

입력
1992.05.25 00:00
0 0

【청주=한덕동기자】 지난 18일 하오 5시께 충북 청주시 복대동 78의 1 정현희씨(40·목수)집 방에서 혼자 집을 보던 정씨의 딸 하나양(5)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하나양의 어머니 김점식씨(31)에 의하면 18일 하오 4시께 하나양을 집에 두고 외출했다가 1시간뒤인 하오 5시께 돌아와보니 하나양이 보이지 않고 방안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으며 돼지저금통이 찢긴채 15만원 상당의 동전이 없어졌다는 것.

경찰은 빈집털이 도둑이 하나양을 데리고 갔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