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후보진영/최고위원 지분유지 안간힘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선 김대중·이기택 두 후보 진영은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23일 2천4백26명의 대의원들을 상대로 막바지 득표활동을 벌였다.
민주계측은 특히 투표전날인 25일 후보경선 전야제를 열어 계보결속을 다지면서 표단속을 하기로 했다.
한편 모두 14명의 후보들이 등록,1.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최고위원 경선은 두 계파가 4인 연기명의 완전자유경선을 합의해 4대 4의 계파별 지분유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활발한 막판 득표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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