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4기 출신으로 육군경리학교장 경리감에 이르기까지 육군의 살림살이를 맡아오다 73년 전북지사에 발탁돼 5년간 재임한 성실과묵형. 5공 출범후 정계에 입문,11대때 진안·무주·장수에서 당선됐고 12대 전국구를 거쳐 지난 3·24 총선때 호남의 벽을 뚫은 여당 유이의 당선자중 하나.어떤 자리에 있든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이애섭씨(62)와 3남1녀.
▲전북 무주·66세 ▲전북지사 ▲교통·농수산장관 ▲11·12대 의원 ▲아시아나항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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